일 시 : 2025년 12월 22일(목) 오전 10시
장 소 : 어울림센터
인 원 : 10명
주제 : 장수교육 함께 그리다


'장수교육 함께 그리다' 지속가능한 장수교육생태계를 위한 교육 로드맵 논의
장수군 풀뿌리교육지원센터는 지난 2025년 12월 22일 오전 10시, 어울림센터에서 마을활동가와 코디네이터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차 장수교육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장수교육 함께 그리다'를 주제로, 지속가능한 장수교육생태계 조성을 위한 장수교육 로드맵(초안)을 공유하고 주요 방향과 실행 과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TF팀이 준비한 로드맵 초안을 중심으로 장수교육의 미래 방향을 함께 논의하며,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실질적인 실행 방안을 모색했다.
주요 논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학령인구 감소 대응 및 통합돌봄체계 구축 분야에서는 면 단위 통합돌봄센터 구축 방안의 현실성과 타당성을 재검토하고, 계남면 다함께돌봄센터 신설을 교육발전협의회가 적극 추진하는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농촌유학 및 가족체류형 정주모델에서는 농촌유학 거주시설을 단계적으로 확충하고 학교 중심의 마을교육공동체와 연계한 지속가능한 농촌유학 네트워크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장수군 풀뿌리교육지원센터 내 농촌유학지원팀 신설과 면 단위 교육발전협의회를 기반으로 한 운영체계 구축, 홈스테이형 농촌유학 대상 확대와 관련한 의견도 함께 공유했다.
장수형 교육과정 분야에서는 학교별 특화교육의 필요성과 세대별 교육과정 확대 운영, 프로젝트 수업을 정례화하여 교육의 질을 높이고 공동체적 배움터를 조성하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청소년 공간 및 주말마을학교 운영에서는 청소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공간 조성과 작은도서관을 청소년 아지트형 복합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또한 도서관운영위원회와 면 단위 교육발전협의회, 학부모, 마을활동가가 함께 참여하는 공동 운영체계의 필요성도 제안됐다.
이번 정담회는 장수교육의 미래 비전을 함께 그려가는 자리로, 다양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며 지속가능한 교육생태계 조성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앞으로도 장수군 풀뿌리교육지원센터는 지역과 학교,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의 자리를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