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목적 : 타 지역의 마을교육공동체 운영 사례를 통해 장수 지역 적용 가능성 모색
견학지역 : 곡성군 죽고농민열린도서관
일시 : 2025년 3월 9일(일) ~ 10일(월)
참여인원 : 14명




이번 견학에서는 작은학교 살리기 운동, 교육공동체 구축, 통합돌봄, 주민자치회 형성 등의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사례를 직접 경험 하며 장수에서도 유사한 모델을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고민하게 되었다. 이후 원탁토론의 진행하여 장수 지역의 교육 현황과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 하였다.
첫날에는 죽곡농민열린도서관을 견학하고, 박진숙 함께마을교육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의 강의를 통해 교육공동체 운영 과정과 주민 주도형 마을교육 사례를 공유받았다. 이어 퍼실리테이션 방식의 원탁토론을 진행하며 장수지역 교육의 현황을 진단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죽곡농민열린도서관에서 시작된 아이들의 돌봄이 마을 전체의 돌봄으로 확장된 과정을 살펴보며, 지역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과 돌봄의 중요성을 확인했다. 특히 주민들이 함께 식사를 나누며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공동체 밥상' 문화는 공동체 활성화의 좋은 사례로 주목받았다. 원탁토론에서는 장수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면 단위 청소년 공간 조성의 필요성과 진로·진학을 위한 연령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단계별로 체계화하는 방안 등이 주요 과제로 논의됐다.
둘째 날에는 마을을 직접 둘러보며 교육과 돌봄, 주민자치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운영되는 현장을 살펴보고, 장수지역에 적용 가능한 요소들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참석자들은 작은학교와 마을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모델과 주민 중심의 돌봄 체계를 직접 경험하며, 장수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시사점을 얻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