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북, 산서, 번암면 교육발전협의회의 고민과 과제를 진솔하게 이야기 나눠보자-
기조발제 : 허인석 교장(순창복흥교육공동체 동산초등학교 교장)
서로 손잡고 함께 만들어가는 복흥교육(복흥교육공동체 사례발표)


-복흥지역 아동.청소년에게 보다 나은 교육기회를 제공하여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고,
학교와 유관기관, 단체간의 협력을 도모하고 나아가 민,관을 아우르는 복흥교육 지원체제를 구축한다. 궁극적으로 교육을 통한 복흥 공동체를 만들어 간다.
-복흥교육공동체는 구성은 성가정어린이집, 복흥초등학교, 동산초등학교, 복흥중학교돌봄기관은 복흥온누리지역아동센터,
복흥다문화의집, 복흥청소년문화의집,복흥행정복지센터, 복흥면민회, 복흥주민자치위원회 등으로 구성. 특이한 점은 자체 청소년문화센터와 다문화의집이 있었다.
-복흥별 한마당 및 어린이날 행사를 추진하고, 초청강연 및 독서토론으로 역량강화를 하며 타 지역 선진지 견학을 다니고 6회의 정기회의를 운영한다.
- 지속성을 위한 협의체 강화와 재정기반 확보의 과제를 가지고 있다.
- 2개의 초등학교가 있고 각 학교별 초등학생은 30여명 있음
의견요약
젊은층이 많이 분포되어 있는지 질의
- 농촌유학을 시범운영때부터 진행, 벽지학교에 대한 가산점으로 좋은 교사들이 신청
- 교사 자녀와 함께오면 가산점 부여, 지역학생1/2, 교사자녀 6명, 농촌유학생 6명
- 지역별로 유관기관단체들을 어떻게 묶어낼 것인가는 지역별로 진행해보도록 함
- 각자 흩어져 있는 행사들을 교육발전 협의회가 중간역할로 추진할 수 있으면 잘 진행될 수 있을 것 같음
- 실질적으로 만들어가는 주축을 학부모와 지역민들이라고 봄